네이버페이, 데이터센터 재해 대비 재해복구훈련 26일 새벽 진행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네이버페이가 데이터센터 재해 등 비상 상황을 대비한 재해복구훈련을 26일 새벽 2시부터 새벽 6시까지 4시간 동안 실시한다.

네이버페이 측은 25일 공지를 통해 “재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재해복구훈련을 준비 중이다”며 “데이터센터의 재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복구를 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훈련 시간 동안 네이버페이 결제 건에 대한 환불처리는 일시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