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절친이자 상대하기 가장 어려웠던 잉글랜드 국가대표 풀백 카일 워커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탈리아 축구 기자 잔루카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워커의 임대는 일단 올 시즌까지이며 선택적 구매 옵션이 포함돼 있다.
이어 "난 내 커리어의 새 챕터와 이탈리아에서 내 가족과의 여정을 시작하길 정말 기대하고 있다.마지막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나를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엄청난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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