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이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후보 양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가상 1대1 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팽팽히 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YTN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이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2~23일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이 1대 1 구도로 치러질 경우,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시장이 양자 대결에서 각각 41%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시장의 양자 대결에서도 각각 41% 동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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