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오른 유승민(43) 당선인이 한국 탁구 국가대표를 내려놓은 전지희(33)를 만나 태극마크를 달고 헌신한 것에 고마움을 전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25일 서울 서초구 RSM스프츠 사무실에서 잠시 입국한 전지희와 만나 격려하고 10년 넘게 한국 국가대표로 활약해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전지희는 지난해 11월 혼성단체 월드컵 출전을 끝으로 한국 국가대표를 반납하고 중국으로 돌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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