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 스코어 3-0(25-13 25-21 25-15)으로 완파했다.
미들 블로커 아닐리스 피치(15점·등록명 피치)는 블로킹 득점을 6개나 하며 현대건설 공격을 저지했다.
23-20에서는 피치가 모마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하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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