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후 잠시 주춤했던 '캡틴'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이 24-25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에서 하이런 13점 대포와 함께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다.
1세트에서 5이닝까지 3-1-5-4-2 연속타로 15:2로 승리한 이충복은 2세트 첫 타석에 대거 하이런 13점을 터트리며 2이닝 만에 15:0으로 승리했다.
4세트에 이충복은 12이닝까지 10:9의 접전을 이어가다가 13이닝부터 1-2-2 연속타로 15:9의 승리를 거두며 3-1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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