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 모시는 마음으로 국가를 지키기 위해 이번 명절은 대통령님과 함께하겠다." 뉴스1에 따르면 25일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들이 삼삼오오 태극기를 흔들고 있었다.
이날 오전 9시쯤 경기 의왕 소재 서울구치소 1주차장 옆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 집회 무대가 설치돼있었다.
60대 남성 A 씨(65)는 "조상님 모시는 마음으로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명절 고향에 내려가지 않았다"며 "이번 명절은 대통령님과 함께하겠다는 마음으로 매일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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