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25일 대구 반월당 네거리에서 열린 '자유민주주의 수호 탄핵무효 민주당 규탄 시민대회'에서 민주당의 일련의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연설에서 "아버지를 이재명으로 둔 민주당 사람들의 탄핵 폭주, 특검 폭주, 입법 폭주, 예산 폭주가 사실상 내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윤 의원은 민주당이 지난 2년 반 동안 대통령, 국무총리, 감사원장, 방통위원장, 서울중앙지검장, 행정부 장관 등을 대상으로 29차례나 탄핵을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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