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손흥민, EPL 최초의 사나이 됐다…호펜하임전 멀티골→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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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손흥민, EPL 최초의 사나이 됐다…호펜하임전 멀티골→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대기록

주 포지션인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16분경 호펜하임 수비수 스탠리 은소키를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더니, 이내 추가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시즌 9호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32분 다시 한번 득점을 터트리며 자신의 시즌 10호골을 달성, 2016-17시즌부터 시작된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 범위를 9시즌으로 늘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경기가 끝난 직후 손흥민의 기록을 조명했는데, 손흥민은 호펜하임전에 터트린 두 번째 득점으로 시즌 10호골을 달성하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중 유일하게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보유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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