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한국계'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KBO리그 데뷔를 준비했다.
그는 "부모님께서 내가 한국에 가는 게 기대가 많이 된다고 하셨다.어머니는 어렸을 때 미국으로 넘어오셨는데 내가 SSG에 입단하면서 가족들이 함께 잠깐이라도 방한할 기회가 생겼다.시즌이 시작되면 한 달 정도 한국에 머무르실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SG에서 뛰는 앤더슨은 화이트와 원투펀치를 이룬다.지난 시즌 대체 선수로 영입돼 24경기에서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의 성적을 낸 뒤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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