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김민재와 함께 주전 수비수로 출전하던 다요 우파메카노가 부상을 당하면서 다이어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다.
뮌헨 관련 소식을 다루는 '바이에른 앤 저머니'는 독일 남부지역 언론 'TZ'에서 활동하는 필립 케슬러의 보도를 인용해 "우파메카노는 페예노르트를 상대한 경기에서 골반 통증을 호소했다"면서 "다이어가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 선발 명단에서 그(우파메카노)를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뮌헨 팬들은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오랜만에 김민재와 다이어 조합이 선발로 가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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