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앙리가 아니었다…벨기에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가르시아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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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앙리가 아니었다…벨기에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가르시아 선임

뤼디 가르시아(프랑스) 감독이 벨기에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벨기에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새로운 대표팀 감독으로 가르시아 감독을 선임했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빈센트 마나르트 벨기에축구협회 스포츠 디렉터는 “우리는 국제무대 경험이 풍부하고 훌륭한 성과를 거뒀으며 위닝 멘털리티를 심을 수 있는 감독을 찾았다.가르시아 감독에게 이런 역량을 발견했다”며 “그와 함께 붉은 악마(벨기에 대표팀 애칭)에 새로운 추진력을 불어넣고, 팬과 선수들을 다시 하나로 묶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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