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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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이경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남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12계단을 뛰어올라 공동 4위에 올랐다.

앞서 참가한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던 이경훈은 “오늘 경기 결과에 만족한다.드라이버 등 샷감이 좋았고, 퍼트감도 좋아서 긴 거리 퍼트를 몇 개 성공하며 버디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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