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리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4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동률을 이뤘다.
성별로는 20대와 30대에서 남성은 오세훈·홍준표 시장을, 여성은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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