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엑스(X·옛 트위터) 이용자는 "인천공항의 인파는 소문대로"라며 "최소 4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그나마 여유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서 받은 '인천공항 설 연휴 기간 여객 예측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은 출발 승객 104만6천647명, 도착 승객 109만4천454명으로 총 214만1천101명에 이를 전망이다.
일평균으로는 약 21만4천110명의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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