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차 캠프, 빡빡하지만 '지옥' 아니다…부상 없는 구슬땀에 초점 [대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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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차 캠프, 빡빡하지만 '지옥' 아니다…부상 없는 구슬땀에 초점 [대만 현장]

김태형 감독의 지휘 아래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 포수 3명, 투수 7명 등 21명이 4일 훈련, 1일 훈련 일정으로 3주 동안 수비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수비 캠프는 어린 선수들의 훈련량을 많이 가져갔다"며 "나승엽이 국가대표팀 선발, 손호영과 고승민이 몸 상태로 빠진 게 아쉬웠다.그래도 선수들마다 개인 사정도 있고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이번 대만 캠프에서도 각 파트별로 스케줄에 맞춰서 준비를 잘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코치들에게 (1차 스프링캠프) 스케줄을 빡빡하게 가라고는 해뒀지만 절대 무리는 시키지 말라고 했다"며 "선수들의 피로도는 옆에서 보고 있으면 금방 알 수 있다.무리하게 운동량을 끌어올리면 부상이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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