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올해 '행복 콜택시'를 158개 농촌 마을에서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행복 콜택시는 버스 정류장에서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마을 주민을 위한 공공형 택시다.
시 관계자는 "행복 콜택시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농촌 주민에게 필요한 교통수단"이라며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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