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앞둔 KT 강백호, 연봉 7억원 계약… 141.4% '최고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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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앞둔 KT 강백호, 연봉 7억원 계약… 141.4% '최고 인상'

강백호(KT 위즈)가 팀 내 연봉 인상률 최대를 기록했다.

KT의 핵심 타자 강백호는 지난해 연봉 2억9000만원에서 4억1000만원 인상된 7억원에 계약했다.

특히 강백호는 주전 포수 장성우의 뒤를 이어 백업 포수로도 활약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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