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한동훈)계'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이 한동훈 전 대표의 조기 대선 도전에 대해 "만약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고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신 전 부총장은 김 장관과 홍 시장을 70대로 영남 출신, 오 시장과 한 전 대표를 50·60대에 서울 출신으로 분류했다.그러면서 정치색에서도 비상계엄이나 부정선거에 대한 입장에서 갈린다며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다이내믹한 경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진 의원은 지난 24일 한 전 대표와 오찬을 함께한 후 둘이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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