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생' 김채연(22)이 LPBA 8차 투어에서 '여자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4강 출신 응우옌호앙옌니(베트남·25)와 'LPBA 투어 준우승자' 용현지(하이원리조트·23)를 연달아 물리치고 LPBA 투어 데뷔 후 두 번째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채연은 5이닝에서야 3득점을 올리고 6이닝에 이어 2득점을 보태 5:7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용현지는 6:1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앞서 나갔다.
6이닝에 5득점을 올린 김채연이 5:3으로 잠시 앞섰으나 9이닝까지 7:7로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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