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방콕] 일본서 돌아온 송범근 "전북 뛰던 때 정말 좋았구나 느껴...밖에서 본 지난 시즌? 정말 속상했다"

화려했던 전북 왕조를 함께 했던 선수이고 쇼난 벨마레에서 많이 뛰지는 못했지만 J리그 경험까지 쌓고 돌아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4일 전북 방콕 숙소에서 만난 송범근은 "전북이 정말 좋았구나"를 외치며 돌아온 소감을 가감 없이 이야기했다.

K리그 관중들도 이제 많이 들어오니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