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 24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에 위치한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TSG 1899 호펜하임과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7차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22분과 후반 32분 득점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2 승리를 견인했다.
호펜하임전 득점으로 이번 시즌 득점 기록을 9골로 늘린 손흥민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호펜하임전이 끝난 뒤 손흥민이 2016-17시즌 이후 9시즌 연속 모든 대회를 통틀어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달성했다며 손흥민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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