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거점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이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 심각한 경영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된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한 지난해 전남대병원의 당기순손실이 1천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상반기 광주 본원과 빛고을병원, 화순 분원을 합산해 359억원 규모의 적자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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