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르코스, 만화책 캐릭터로…中'남중국해 가짜뉴스' 반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필리핀 마르코스, 만화책 캐릭터로…中'남중국해 가짜뉴스' 반박

남중국해 영유권을 둘러싼 중국과 필리핀의 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필리핀이 중국의 남중국해 관련 주장에 대해 '허위'라고 반박하는 내용의 만화책을 만들어 국내외 홍보 강화에 나섰다.

에두아르도 아노 필리핀 국가안보보좌관은 출간 행사에서 이 만화책이 중국의 남중국해 침략행위를 드러내려는 정부의 노력을 보완해 필리핀 국민에게 복잡한 해양 문제와 국제법, 주권에 대해 교육하는 도구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관리들은 국가가 지원하는 미디어·개인들과 함께 왜곡되고 뒤틀린 이야기를 계속 퍼뜨려 우리의 노력을 비방하고 일방적 주장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