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련의 Artist Life_Story #29]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를 통해 예술의 깊이를 되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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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련의 Artist Life_Story #29]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 전시를 통해 예술의 깊이를 되새기다

[문화매거진=정혜련 작가] 호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니콜라스 파티Nicolas Party의 개인전 ‘더스트(DUST)’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와 개성을 담고 있다.

파티의 작품이 주는 인상은 바로 이 변화의 무상함과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는 내가 작품을 통해 느낀 시간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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