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31)과 김소정(25)이 해외에서 처음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대회에서 공동 선두에 나서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조정민은 또 “해외에서 처음 열린 KLPGA 드림투어 였지만 연습장, 연습 그린, 코스 세팅 등 KLPGA 정규 투어 못지않아서 2부 투어를 뛰는 선수들에게 너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 이런 대회가 더욱 많이 생기면 KLPGA 드림투어 선수들이 정규 투어에 가기 전에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2023년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다가 지난해부터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는 김소정은 “오랜만에 정규투어 대회에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18번홀은 페어웨이 좌측에 해저드가 길게 있어서 긴장을 늦춰선 안되는 승부 홀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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