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닮은 꼴'로 메이저리그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이를 화이트도 알게 되는 등 사연 많은 선수가 '어머니의 나라' 한국의 SSG 구단과 계약했다.
화이트는 다저스에서 뛸 때부터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닮은 선수로 한국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주주 장은 화이트가 다저스에 입단하고, 빅리그 마운드에 오르고, MLB 선발 투수로 처음 마운드에 설 때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저 선수가 내 조카"라고 쓰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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