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을 보유한 골키퍼 데이비드 개스켈이 8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개스켈이 84세로 별세했다"라고 발표했다.
개스켈은 16세 9일의 나이로 맨유 데뷔전을 치렀고, 이는 '맨유 역대 최연소 데뷔' 기록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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