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5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난의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장에서 1차 스프링캠프 1일 차 훈련에 돌입했다.
김태형 감독은 훈련 시작에 앞서 "1년 만에 다시 캠프를 왔다.우리가 지난해 시즌 초반 우왕좌왕하면서도 잘했던 선수들도 있고 몇몇 아쉬운 선수들도 있었고 부상 때문에 힘든 선수들도 있었다"고 돌아봤다.
지난해 스프링캠프 기간까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나승엽, 고승민, 황성빈은 김태형 감독이 과감하게 부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