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마약 범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프랑스인을 본국으로 송환하기로 했다.
마헨드라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틀라우이를 처형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그를 프랑스로 이송하는 데 동의했다"며 아틀라우이가 내달 4일 프랑스로 돌아가면 그를 사면하거나 구속할지의 권한은 프랑스에 있으며 우리도 존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07년 인도네시아 대법원은 그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고,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5년 사형을 집행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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