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축구 새 사령탑으로 앙리 대신 가르시아 부임
뉴스1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뤼디 가르시아 감독이 벨기에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직후 벨기에 대표팀을 맡은 테데스코 전 감독은 지난해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 2024 16강 탈락,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2조 3위(1승 1무 4패) 등 부진하면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벨기에 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냈던 앙리 전 프랑스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이 가르시아 감독 등과 함께 후보로 거론됐는데 벨기에축구협회의 최종 선택은 가르시아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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