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독거인, 홀아비는 아니다"라며 파격 발언을 한 지상렬은 침대에 놓인 2개의 베개, 나란히 놓인 칫솔, 커플 사진 등 여인의 흔적이 가득한 집안 풍경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이날 지상렬 큰형 부부, 막내 손녀까지 한데 모인 가운데, 온기 가득한 반전의 상렬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에 박서진은 "올해 '살림남' 하시면서 결혼까지 하시면 딱일 것 같다"고 말하고, MC 백지영 또한 "지상렬을 향한 선입견이 깨졌으니 그렇게 될 것 같다"며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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