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구만, 하나 더 죽이고"…흉기위협 70대 살인전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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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구만, 하나 더 죽이고"…흉기위협 70대 살인전과자

뉴스1에 따르면 70대 남성이 자신보다 어린 지인과 대화 중 욕설이 오간 문제로 그 지인에게 흉기로 겁을 주는 등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 씨는 작년 9월 13일 강원 춘천시의 한 기원에서 지인 B 씨(67)에게 "어쩔 수 없구만, 하나 더 죽이고 교도소 가야겠구만"이라고 말하며 흉기를 들고 달려들어 위해를 가할 것처럼 겁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기원 내 B 씨가 있는 주변으로 가 "봐주라고 하면 봐주겠다, 네가 말을 해라"는 등 다른 지인들이 있는 상황에서 B 씨에게 들리도록 말하고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이후 B 씨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모습을 보자 자신을 도발한다고 생각해 범행한 혐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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