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진행 속도가 빨라진 이재명 대표 선거법 위반 2심에 대해 "좋은 결과를 예상한다"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내린 1심과 달리 대선 출마에 장애가 없는 판단(벌금 100만원 미만)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여권 차기 후보 중 선두에 나선 것과 관련해선 "김 장관이든 홍준표 대구시장이든 윤석열 대통령과 손을 잡거나, 내란 극우세력과 연계된 후보는 국민들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와 맞설 상대가 못 된다며 밀어냈다.
따라서 "내란세력과 극우 세력과 함께 손잡았던 후보는 경쟁력이 없고 확장력도 전혀 없다"며 "국민의힘이 윤석열과 손을 잡는 순간부터 경쟁력은 떨어지고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라는 말로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후보는 대선에 나와봤자 결과는 뻔하다, 필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