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여권 대선 주자들인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25일 나왔다.
25일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2~23일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대표와 오 시장은 각각 41%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표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대결에서는 이 대표가 42%, 김 장관이 38%를 기록,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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