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에 이어 25일과 27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이순걸 군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순걸 군수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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