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이 상장되면 배 이상 가격이 올라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자들로부터 10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한 달 뒤 A씨 등은 이번엔 직접 개발한 코인에 투자하면 상장 후 가격이 배 이상 상승하고 매일 투자금의 1.3%에 해당하는 이자 코인을 받아 매도할 수 있다며 다시 투자를 유도했다.
피해자들은 투자금 이자로 일부 코인을 받긴 했지만, 회사 측의 1년간 코인 거래 정지와 코인 상장 폐지로 매도하지도 못하고 막대한 손해를 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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