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마스크 쓰고 26홈런 부활포, 강백호 연봉 7억원 '잭팟'…KT 연봉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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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마스크 쓰고 26홈런 부활포, 강백호 연봉 7억원 '잭팟'…KT 연봉 계약 완료

지난해 부활한 강백호(KT 위즈)가 연봉 계약 대박을 터트렸다.

2024시즌 2억9000만원을 받았던 강백호는 올해 무려 4억1000만원이나 인상된 금액에 도장을 찍었다.

부상에서 돌아온 소형준이 2억 2000만원 동결 금액에 연봉 계약을 마쳤고, 필승조 김민수는 31.3% 인상괸 2억1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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