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맨유가 안토니의 레알베티스 임대를 확정짓기 위해 그가 스페인 세비야로 가는 걸 허락했다”라고 보도했다.
텐하흐 감독은 맨유 재임 시절 자신이 아약스에서 잘 활용했던 선수들을 맨유에 여럿 데려왔는데 안토니도 그 중 하나였다.
안토니의 기본 주급이 10만 5,000파운드(약 1억 8,769만 원)니 맨유는 매주 8만 8,200파운드(약 1억 5,766만 원)를 아끼는 셈이며, 장부 상으로는 총 150만 파운드(약 27억 원)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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