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왼손 투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27)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 유니폼을 입었다.
오가사와라는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소속으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61경기에 등판, 46승 65패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5승 11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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