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그림 소송’까지… “2500만원에 샀는데 못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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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그림 소송’까지… “2500만원에 샀는데 못 받아”

그룹 위너 출신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림 민원 소송까지 휘말렸다.

지난 24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022년 12월 송민호의 첫 개인 전시회에서 위탁 판매를 담당한 갤러리를 통해 2500만원에 그림을 구매했으나 작품을 아직 인도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이후 담당 큐레이터는 A씨에게 ‘송민호가 작품 판매를 원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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