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은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 클래식 공연을 감상하는 '금난새의 11시 데이트' 행사를 올해 5차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는 1년간 3차례, 각각 오후 2시에 공연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보다 많은 관객이 찾을 수 있도록 공연시간을 조정하고 횟수도 늘렸다.
올해 공연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과 6월, 8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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