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열·박병호→미국 유학, '격하게' 푸른 피 수혈받은 최원태 "맞춰 잡는 투구로 꾸준하게" [IS 인터뷰]
단장의 격한 환영부터 미국 유학까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삼성의 1차 스프링캠프지인 괌으로 떠난 최원태는 "(새 시즌 준비가) 설레고 많은 사람이 환영해 줘서 편하다.삼성에서 꾸준히 잘 던지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그만큼 삼성은 최원태를 향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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