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설 연휴 기간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과 설 전날인 28일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울러 울주군은 설 연휴 기간인 25일에서 30일까지 생활폐기물 적체를 예방하기 위해 상황근무반과 기동청소반, 명절 특별근무반을 운영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설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져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휴에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수거 일정에 맞게 배출해 청결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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