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검은 수녀들’은 당일 16만3650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검은 수녀들’은 이틀간 정상을 차지하던 배우 권상우 주연의 ‘히트맨’을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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