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불허 4시간 만에… 검찰, 윤 대통령 구속기간 연장 허가 '재신청'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25일 오전 2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기간 연장 허가를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원은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검찰의 구속기간 연장 신청을 불허했다.
이에 검찰은 공수처로부터 송부받은 사건에 대한 보완수사권이 인정된 과거 사례를 들어 재신청의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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