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국립공원인 팔공산 산불 예방을 위해 총 43명의 동구 산불감시원이 활동 중이다.
지난 22일 동구 공산동에서 만난 권혁태(70) 산불감시원은 "설 명절에도 산불은 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출근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권씨와 함께 활동하는 김상구(76) 산불감시원은 "설 연휴에는 성묘객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산불감시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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