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14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비정상회담' 멤버 알베르토 몬디, 럭키, 다니엘 린데만과 만나, 경상남도 사천의 '찐' 맛집을 발굴하는 먹트립이 펼쳐졌다.
이들은 식감이 '솜'처럼 부드러운 '물메기탕'과 '사천 냉면'의 100년 전통 맛집은 물론, 알베르토 몬디가 아끼는 단골 굴구이 맛집을 섭렵했다.
직후 곽튜브는 "혹시나 한국 음식 중 못 먹는 것 있는지?"라고 물었고, '한국 거주 18년 차 이탈리아인' 알베르토 몬디는 "전 홍어 마니아다.최애 식당이 홍어 코스요리집"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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