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겨울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25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역 10개 의료기관의 급성 설사 환자 원인 병원체를 모니터링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지난해 12월부터 높은 수준을 보인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가족 모임이 많은 설 명절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하고 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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