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는 안덕면 서광동보건진료소 직원이 집을 방문하면서 가지고 온 화상 연결 장비를 통해 이런 원격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씨와 같이 거동이 불편한 농촌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원격 의료 협진 서비스가 이달부터 48개 도내 모든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되고 있다.
원격 의료 협진 서비스는 보건진료소 간호사와 원격지 민간의료기관 등의 의사가 디지털 화상 진료시스템을 통해 협진하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